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무난한 색상이 아닌 빨강과 노랑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빨간색으로 주문했는데요.
사진에서는 맑고 밝은 쨍한 느낌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보다는 다소 탁한 느낌이더라구요.
그치만 여름도 지났고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엔 이쪽이 더 예쁘겠다 싶어요.
팔에 걸고 다닐 수 있어서 편안하고, 첨부한 사진에서 보이듯 가방에 넣었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고, 또 가방에 포인트가 되어주기도 하고요.
케이스의 경우 모서리 부분은 좀 더 보호를 해주면서 잡았을 때 두껍거나 불편하거나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노트10 사용)
두루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 재질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급적 오랫동안 지금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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